[스타뉴스 | 전시윤 기자]
교원그룹 사내벤처 '잇다'가 첫장 공식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고객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식 홈페이지 개설은 앱 서비스에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앱으로만 제공했던 첫장의 서비스를 홈페이지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용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첫장'은 교원그룹 사내벤처 '잇다'가 출시한 장례 종합 플랫폼 앱 서비스다. 지난해 10월 출시 후 2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했으며, 현재 다운로드 2만 5,000건을 넘어서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첫장' 홈페이지는 별도 가입절차 없이 전국 100여 개의 봉안당, 수목장, 공원묘지, 특수장 등 유형별 장지 시설 정보와 가격, 위치 등을 쉽고, 간편하게 검색 및 비교해 볼 수 있다. 고객별 맞춤형 장지 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 카카오톡으로 가능하다.
다음달에는 봉안당(납골당) 꾸미기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수제 미니어처 제사상'과 '추모액자' 등 다양한 추모 굿즈 상품을 '첫장'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교원그룹 사내벤처 잇다는 '첫장'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밸런스게임'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실내와 실외 중 선호하는 추모 공간을 선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치킨+콜라세트(10명), ▲메가커피 기프티콘(1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100%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전화상담 등을 통해 장지 상담을 신청한 후 사전답사를 다녀온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장지 계약을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도 지급한다.
교원그룹 사내벤처 잇다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첫장의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됐다."라며, "장례 및 장지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계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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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첫장’ 공식 홈페이지 오픈 |
이번 공식 홈페이지 개설은 앱 서비스에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앱으로만 제공했던 첫장의 서비스를 홈페이지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용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첫장'은 교원그룹 사내벤처 '잇다'가 출시한 장례 종합 플랫폼 앱 서비스다. 지난해 10월 출시 후 2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했으며, 현재 다운로드 2만 5,000건을 넘어서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첫장' 홈페이지는 별도 가입절차 없이 전국 100여 개의 봉안당, 수목장, 공원묘지, 특수장 등 유형별 장지 시설 정보와 가격, 위치 등을 쉽고, 간편하게 검색 및 비교해 볼 수 있다. 고객별 맞춤형 장지 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 카카오톡으로 가능하다.
다음달에는 봉안당(납골당) 꾸미기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수제 미니어처 제사상'과 '추모액자' 등 다양한 추모 굿즈 상품을 '첫장'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교원그룹 사내벤처 잇다는 '첫장'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밸런스게임'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실내와 실외 중 선호하는 추모 공간을 선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치킨+콜라세트(10명), ▲메가커피 기프티콘(1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100%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전화상담 등을 통해 장지 상담을 신청한 후 사전답사를 다녀온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장지 계약을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도 지급한다.
교원그룹 사내벤처 잇다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첫장의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됐다."라며, "장례 및 장지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계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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