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화려한 유채꽃 네일아트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 타임. 열 손가락에 유채꽃이 만발"이라는 글과 함께 네일아트를 자랑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핑크빛 볼캡을 쓴 채 노란색 유채꽃이 돋보이는 네일아트를 한 열 손가락을 펼쳐 보였다.
손톱에는 하늘색 바탕에 노란 유채꽃이 그려져 있고, 발톱 역시 노란빛으로 물들여 봄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장영란은 "손을 막 쓰고 많이 써서 그런지 마디도 두껍고 손이 참 못생겼다"며 "근데 이렇게 네일을 하면 제 손이 참 예뻐 보인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의 힐링포인트 네일. 손가락에 봄이 왔어요. 느므느므느므 이뻐"라고 감탄하면서 "후다닥 네일하고, 후다닥 저녁 밥 차리고, 후다닥 설거지하고, 그리고 후다닥 자려구요"라며 찐 주부의 면모를 보였다.
누리꾼들은 "폭싹 유채꽃밭이 생각난다", "웃음천국이다", "울 언니 손에도 봄이 가득"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3년 딸 지우 양을, 2014년 아들 준우 군을 얻었다.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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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 타임. 열 손가락에 유채꽃이 만발"이라는 글과 함께 네일아트를 자랑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핑크빛 볼캡을 쓴 채 노란색 유채꽃이 돋보이는 네일아트를 한 열 손가락을 펼쳐 보였다.
손톱에는 하늘색 바탕에 노란 유채꽃이 그려져 있고, 발톱 역시 노란빛으로 물들여 봄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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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
이어 "나의 힐링포인트 네일. 손가락에 봄이 왔어요. 느므느므느므 이뻐"라고 감탄하면서 "후다닥 네일하고, 후다닥 저녁 밥 차리고, 후다닥 설거지하고, 그리고 후다닥 자려구요"라며 찐 주부의 면모를 보였다.
누리꾼들은 "폭싹 유채꽃밭이 생각난다", "웃음천국이다", "울 언니 손에도 봄이 가득"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3년 딸 지우 양을, 2014년 아들 준우 군을 얻었다.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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