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블루'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입력 : 2024.05.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 '블루'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앨범 '레이오버'(Layover) 수록곡 '블루'(Blue)가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인기를 빛냈다.

뷔의 '블루'는 5월 21일(한국 시각)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블루'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레이오버' 수록곡 중 5곡이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게 됐으며, 앨범 내 전곡이 9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뷔는 자신의 솔로곡 중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곡을 9개 보유하게 됐다.

'레이오버'는 5월 20일 아이튠즈 앨범(iTunes Album) 차트 97개국 1위를 달성했다.

'블루'는 '레이오버' 발표 당시 주요 해외 음악 평론지 및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영국 주요 음악 매거진 NME는 "'블루'는 올드스쿨 R&B와 최신 비트, 백업 보컬의 프로듀싱 결과를 결합함으로써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준다"고 평가했다.
방탄소년단 뷔 '블루'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인디아 투데이'(Indian Today)는 "뷔는 올드 스쿨 R&B를 오마주하고 모던한 비트와 혼합하여 재창조하였으며, 지연된 분노와 자기 성찰의 느낌을 표현했다. '블루'는 과거에 대해 낭만적인 색채로 바라보고, 현재에 대해서는 확고한 시각을 갖는 곡이다"라고 언급했다.

'블루'가 수록된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R&B 베이스로 하여 70년대 소울과 재즈 등 빈티지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반이다. 뷔의 기존 음악적 취향과 뷔 개인의 이미지를 작품으로 구현했다.

롤링스톤, 타임아웃, 빌보드 등 음악 전문지들은 '레이오버'에 대해 아티스트 뷔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현 음악 트렌드와 다른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한 것으로 평가하며 '레이오버'와 수록곡들을 베스트 앨범 및 베스트 송으로 선정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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