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임영웅 새 앨범 '온기'가 멜론의 전당에 등극했다.

지난 6일 발매, '온기'와 'Home'이 수록된 임영웅 새 앨범 '온기'는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발매 24시간 만에 216만 6600 스트리밍을 기록, 멜론의 전당에 올랐다.

멜론의 전당 앨범 부문(밀리언스 앨범)은 2023년 1월 1일 발매 앨범부터 발매 직후 24시간 이내 누적 앨범 스트리밍 수 100만 이상을 달성한 앨범으로 선정된다. 해당 앨범 수록곡 전체 스트리밍 횟수를 집계해 스트리밍 수를 산정한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해 6월 '모래 알갱이'와 10월 'Do or Die'로 멜론의 전당에 입성한 바 있다. 이번 '온기'로 통산 3번째 멜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온기'는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 최상위권을 석권한 것을 비롯해 유튜브 급상승 음악 1위, MBC '쇼! 음악중심' 1위, 써클차트 주간 차트 5관왕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ome' 역시 발매 직후 음원 차트 1위를 비롯해 인기를 모았으며, 써클차트 주간차트 벨소리 차트 1위에 오를 정도로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5일~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공연을 펼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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