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그룹 MCND(엠씨엔디, 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가 강렬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다.
MCND는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X10(엑스텐)’의 타이틀곡 ‘X10’ 무대를 선보였다.
힙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의상으로 무대 위에 오른 다섯 멤버들은 더욱 물오른 비주얼과 압도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 내내 음원을 집어삼킨 듯한 랩과 보컬 실력을 뽐낸 각 멤버들의 완성도 높은 라이브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해 무대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무대 내내 파워풀한 사운드에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로 강한 임팩트를 선사한 멤버들은 또한 여유 있는 무대 매너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1일 발매된 ‘X10’은 웨스턴 스타일의 힙합 장르로 MCND만의 차별화된 장르와 스타일이 돋보이며 유니크한 음색과 더불어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앨범으로, 에스파, 샤이니,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한 작가진들이 대거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새 미니 앨범 ‘X10’을 발매한 MCND는 음악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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