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데뷔 첫 자체 콘텐츠 'KARDist(카디스트)'를 오픈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27일 공식 유튜브 및 SNS에 자체 콘텐츠 'KARDist'의 첫 번째 영상을 업로드했다.
'KARDist'는 KARD와 Artist의 합성어로, 네 멤버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조명하는 커버 콘텐츠다. 그러나 단순히 커버곡을 소화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카드와 함께 음악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도시로 떠나는 뮤직 쇼츠 로드 트립 콘셉트를 지향한다.
미국·브라질·스페인 등 각 지역에서 유명하거나 각 지역 출신 아티스트의 곡을 카드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네 멤버가 음악 선곡에도 적극 참여, 멤버 개개인의 보컬과 랩 역량을 모두 쏟아냈다. 개인 및 유닛 커버곡을 비롯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인터뷰도 진행되며 국내외 팬들과 한층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간다. 카드는 숏폼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작 및 편집 기법의 영상을 통해 커버 콘텐츠의 진화를 예고한다.
한편 K-팝씬 혼성그룹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카드는 지난해 미주와 유럽에 이어 올해 3월 호주에서 월드투어 'PLAYGROUND'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 [KARDist] in US | Ask BM Anything : Jessi, First salary, Promises | Box Interview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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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27일 공식 유튜브 및 SNS에 자체 콘텐츠 'KARDist'의 첫 번째 영상을 업로드했다.
'KARDist'는 KARD와 Artist의 합성어로, 네 멤버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조명하는 커버 콘텐츠다. 그러나 단순히 커버곡을 소화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카드와 함께 음악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도시로 떠나는 뮤직 쇼츠 로드 트립 콘셉트를 지향한다.
미국·브라질·스페인 등 각 지역에서 유명하거나 각 지역 출신 아티스트의 곡을 카드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네 멤버가 음악 선곡에도 적극 참여, 멤버 개개인의 보컬과 랩 역량을 모두 쏟아냈다. 개인 및 유닛 커버곡을 비롯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인터뷰도 진행되며 국내외 팬들과 한층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간다. 카드는 숏폼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작 및 편집 기법의 영상을 통해 커버 콘텐츠의 진화를 예고한다.
한편 K-팝씬 혼성그룹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카드는 지난해 미주와 유럽에 이어 올해 3월 호주에서 월드투어 'PLAYGROUND'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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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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