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子' 지플랫, 알고보니 겹경사..공개 열애→새앨범 '관심UP' (Oh!쎈 이슈)
입력 : 2024.06.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고 최진실 아들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지플랫(Z.flat)이 홀로서기 컴백을 안긴 가운데, 마치 연애 중인 사진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인 어제, 지플렛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opic”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양한 사진 속에서도 눈에 띈 것은 그가 한 여인과 찍은 사진.  미모의 여성이 볼 뽀뽀를 하고 있는 거울 셀카를 공개한 것이었다.

이에 팬들은 해당 여성이 여자친구가 아니냐며 깜짝 놀란 반응. 혹시 럽스타그램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던 상황이다. 지플렛이 직접 여성과 함께, 그것도 뽀뽀하며 스킨십하고 있는 사진을 올린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비공개가 아닌 공개적으로 올렸기도 하기에 공개연애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이와 관련 지플렛은 아무런 입장을 전하지 않은 상황. 만약 누리꾼들의 추측이 맞다면 겹경사나 다름없다. 최근 지필렛이 홀로서기를 하며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했기 때문.

약 열흘 전인 지난 20일, 지플랫은 개인 계정을 통해 "Z.Flat의 DS [SUNBURN]이 국내외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습니다. ‘SUNBURN’의 뮤직비디오는 2일 후 Z FLAT OFFICIAL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라며 소개했다. 

특히 그는 "곡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발매까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거 같네요. 이번 발매를 준비하면서 제 옆에는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한가득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면서 "2024년도의 남은 여름이 이 노래와 함께 오래 기억 됐으면 하네요. ‘SUNBURN’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덧붙였고 많은 이들에게 응원받았다. 

사실 이번 앨범은 그가 홀로서기 후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 지플렛은 "오랫동안 음악으로 찾아뵙지 못했었고 그 동안 음악에 대한 갈증이 심했졌던만큼 이번 노래를 시작으로 정말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 알린 바 있다. 이 가운데 열애설까지 터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플렛. 그가 이번 열애설에 입장을 전할지도 주목되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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