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엄마' 김미경, 오늘(3일) 모친상 비보 [공식입장]
입력 : 2024.07.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민경훈 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제40회 영평상' 시상식이 진행됐다.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평상은 배우 이병헌과 정유미가 남녀 주연상을, 배우 박정민, 김미경은 남녀 조연상을 거머쥐었다.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김미경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미경이 모친상을 당했다.

3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김미경의 모친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5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동화경모공원이다.

김미경은 ‘국민 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했으며 ‘이재, 곧 죽습니다’, ‘웰컴투삼달리’, ‘닥터 차정숙’, ‘대행사’, ‘18어게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하이바이, 마마!’, ‘VIP’, ‘그녀의 사생활’, ‘고백부부’, ‘20세기 소년소녀’, ‘또 오해영’, ‘힐러’, ‘용팔이’, ‘상속자들’, ‘주군의 태양’ 등에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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