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강원랜드가 하이원 그랜드호텔 4층내 로봇쉐프 도입을 완료하고 지난 26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며 스마트 리조트 조성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스마트 테이블'이 도입한 조리 로봇은 표준에 가까운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특히 고온의 끓는 기름을 다루는 위험도 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무인화·자동화 컨셉의 '스마트테이블'에서는 고객들이 테이블에 착석 후 키오스크를 통한 셀프 주문을 시작으로, 조리로봇이 만든 음식을 업장 내 대기하고 있는 서빙로봇으로부터 제공 받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AI바리스타(커피로봇)도 '스마트 테이블'에서 이용 가능하다. 고객들이 AI바리스타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바리스타 로봇은 로봇팔을 움직여 직접 만들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픽업대로 옮겨준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강원랜드 관계자는 "'스마트 테이블'은 호텔 직원들의 안전과 함께 본질적인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어 전반적인 서비스 질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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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원랜드 |
강원랜드가 하이원 그랜드호텔 4층내 로봇쉐프 도입을 완료하고 지난 26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며 스마트 리조트 조성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스마트 테이블'이 도입한 조리 로봇은 표준에 가까운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특히 고온의 끓는 기름을 다루는 위험도 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무인화·자동화 컨셉의 '스마트테이블'에서는 고객들이 테이블에 착석 후 키오스크를 통한 셀프 주문을 시작으로, 조리로봇이 만든 음식을 업장 내 대기하고 있는 서빙로봇으로부터 제공 받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AI바리스타(커피로봇)도 '스마트 테이블'에서 이용 가능하다. 고객들이 AI바리스타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바리스타 로봇은 로봇팔을 움직여 직접 만들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픽업대로 옮겨준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강원랜드 관계자는 "'스마트 테이블'은 호텔 직원들의 안전과 함께 본질적인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어 전반적인 서비스 질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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