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혜림 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전남 영광군에 건립한 '롯데웰푸드 해피홈' 11호점(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을 이용하는 어린이 22명과 지역아동센터 인솔 선생님 등 총 26명을 초청해 '해피피크닉'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해피피크닉은 롯데웰푸드와 해피홈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매년 서울 또는 전국의 랜드마크로 소풍을 떠나는 행사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전남 영광의 해피홈에서 출발,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해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탑승하고, 롯데웰푸드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준비한 점심을 먹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롯데웰푸드가 준비한 과자선물을 받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빼빼로 수익금을 활용해 해피홈 건립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난해까지 전국 각지에 11개점을 건립했고 올해는 경남 남해군에 12호점을 건립 중"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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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피크닉은 롯데웰푸드와 해피홈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매년 서울 또는 전국의 랜드마크로 소풍을 떠나는 행사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전남 영광의 해피홈에서 출발,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해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탑승하고, 롯데웰푸드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준비한 점심을 먹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롯데웰푸드가 준비한 과자선물을 받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빼빼로 수익금을 활용해 해피홈 건립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난해까지 전국 각지에 11개점을 건립했고 올해는 경남 남해군에 12호점을 건립 중"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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