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4년 가을 컬렉션 출시
입력 : 2024.08.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4년 가을 컬렉션 출시
레이어(대표 신찬호)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무드의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가 2024년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Timeless Overlap: Modern Classic Meets Heritage'을 컨셉으로 유럽의 클래식한 거리를 걷는 파리지앵에서 영감을 받아, 과거의 향수와 현대적인 터치가 느껴지는 동시대적 클래식 룩을 제안하고자 한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아이템인 마리떼의 바시티 자켓은 다양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로 라인업을 확장했으며, 트렌디한 디테일을 가미한 코튼 헌팅 자켓 및 럭비 롱 슬리브 등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의 신규 아이템도 다수 선보인다.

이번 시즌 키 아이템인 '코튼 헌팅 자켓'은 코듀로이 넥 카라를 포인트로 가슴 라인을 따라 웰트 포켓과 하단 아웃포켓 디테일을 더해 마리떼만의 프렌치 시크 감성을 녹였다. 간절기 포인트 스타일링 자켓으로 베이직한 컬러인 베이지, 카키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4년 가을 컬렉션 출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4년 가을 컬렉션 출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4년 가을 컬렉션 출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4년 가을 컬렉션 출시
또한 브랜드의 시그니처 클래식 로고를 활용한 아이템은 입체적인 아플리케 자수가 가미된 후드 집업, 빈티지 워싱을 거친 스Ÿ‡ 셋업 등 소재와 컬러 변주를 통해 더욱 다양해졌다.

마리떼의 헤리티지를 담은 데님 라인도 더욱 강화했다. 데님 트러커 자켓은 유니섹스 스탠다드 핏과 우먼 크롭 기장의 슬림 핏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해외 프리미엄 데님 소재를 사용한 셀비지 데님 셋업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에도 워싱 볼캡, 베레모 등 데님을 활용한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을 함께 제안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4년 가을 컬렉션은 발매를 기념하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29CM에서 2주 동안 5%의 할인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디자이너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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