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프리미엄 메디컬 애스테틱 브랜드 로리앙(Lorient)이 7월 5일 새로운 모델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한층 강화된 마케팅 캠페인에 돌입했다. 골프와 같은 야외 활동으로 피부 손상을 겪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로리앙의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Minimally Maximum' 슬로건을 내세워, 본질에 충실한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로리앙 엘레멘트(Lorient Element)는 로리앙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주는 대표 제품으로, 목적 없는 불필요한 성분을 과감히 배제하고 오직 피부에 꼭 필요한 4가지 핵심 성분만을 최고의 함량으로 담아낸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글루타치온, 나이아신아마이드, 트라넥삼산, 비타민 C는 이미 피부과에서 오랜 기간 미백과 기미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된 성분들이다. 그러나 이들만으로 구성된 고함량 제품은 그동안 시중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다. 로리앙 엘레멘트는 이러한 시장의 공백을 채우며, 색소 치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로리앙 엘레멘트는 동결건조 형태로 제공되는데 위 성분들은 동걸건조 형태로 제품을 만들기 어렵기로 유명해 오픈 시 원료가 가진 효과를 손실 없이 환자의 피부에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헌제약 윤석준 대표는 "임진한 프로의 기본기에 충실하라는 철학은 우리의 제품 개발 원칙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로리앙 엘레멘트는 불필요한 성분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만을 담아내어 최상의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피부과 시술과의 조합을 통해 더욱 놀라운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제품 철학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색소 치료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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