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에프지코리아는 9월 서울 외 첫 매장인 판교 오픈을 시작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파이브가이즈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국 파이브가이즈가 욱일 승천하는 기세로 프리미어급 버거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에 1호점을 낸 파이브가이즈는 올해 8월까지 4개 점포에서 누적 방문객이 2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 파이브가이즈는 오픈 1년만에 전 점포가 글로벌 매출 톱10에 오르는 등 큰 성과를 냈다.
5호점은 9월 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오픈한다. 매장 규모는 301.2㎡, 112석이다. 이번 출점은 서울 외 지역의 첫 번째 매장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파이브가이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판교점 오픈을 통해 서울 외 지역에서도 더욱 많은 고객들이 파이브가이즈의 특별한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T&G, 추석 명절 맞아 협력사 결제대금 조기 현금 지급
KT&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결제대금 조기 현금 지급을 실시한다.
KT&G는 원·부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협력사 중 49곳에 결제대금 총 1,031억 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한 달 이상 앞당겨 지급한다.
KT&G는 매년 설·추석 등 명절에 앞서 자금수요가 몰리는 중소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해오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도 664억 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선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 바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KT&G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명절 기간 협력사들의 경영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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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 판교점 조감도/사진제공=에프지코리아 |
한국 파이브가이즈가 욱일 승천하는 기세로 프리미어급 버거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에 1호점을 낸 파이브가이즈는 올해 8월까지 4개 점포에서 누적 방문객이 2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 파이브가이즈는 오픈 1년만에 전 점포가 글로벌 매출 톱10에 오르는 등 큰 성과를 냈다.
5호점은 9월 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오픈한다. 매장 규모는 301.2㎡, 112석이다. 이번 출점은 서울 외 지역의 첫 번째 매장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파이브가이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판교점 오픈을 통해 서울 외 지역에서도 더욱 많은 고객들이 파이브가이즈의 특별한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T&G, 추석 명절 맞아 협력사 결제대금 조기 현금 지급
KT&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결제대금 조기 현금 지급을 실시한다.
KT&G는 원·부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협력사 중 49곳에 결제대금 총 1,031억 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한 달 이상 앞당겨 지급한다.
KT&G는 매년 설·추석 등 명절에 앞서 자금수요가 몰리는 중소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해오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도 664억 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선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 바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KT&G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명절 기간 협력사들의 경영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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