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한화오션은 가스텍 2024에서 미국 선급인 ABS와 '해양 사업 관련 기술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선도적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속 가능성,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운영 기술 등 세 분야에 대해 핵심 역량을 끌어올리고, 이를 활용한 다수의 최첨단 프로젝트들에 대한 협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탄소 포집, 해상 풍력 기술 접목, 전기/전동화 등 각종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한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이러한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오션 관계자는 "ABS와 한화오션은 한팀이며, 혁신을 가속할 수 있는 자원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실행과 운영에 개발 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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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오션 |
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속 가능성,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운영 기술 등 세 분야에 대해 핵심 역량을 끌어올리고, 이를 활용한 다수의 최첨단 프로젝트들에 대한 협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탄소 포집, 해상 풍력 기술 접목, 전기/전동화 등 각종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한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이러한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오션 관계자는 "ABS와 한화오션은 한팀이며, 혁신을 가속할 수 있는 자원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실행과 운영에 개발 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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