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이언희 감독→박상영 작가의 '메가토크' 확정 [공식]
입력 : 2024.10.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김고은, 노상현의 빛나는 앙상블과 유쾌한 에피소드, 가슴 찡한 공감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미시간벤처캐피탈㈜,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쇼박스·㈜고래와유기농, 공동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이 10월 8일(화)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김고은, 노상현 두 배우의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누구나 고민하고 경험해 봤을 법한 세대 초월 공감대를 선사하는 스토리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오는 10월 8일(화) 저녁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화정 영화저널리스트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하는 <대도시의 사랑법> 메가토크에는 이언희 감독을 비롯해 원작 소설을 집필한 박상영 작가, 그리고 극에 디테일을 더해준 김나들 각본가가 게스트로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원작자인 박상영 작가와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 김나들 각본가가 참여한 만큼 작품에 대한 더욱 심도 있는 대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메가토크를 확정하며 흥미를 이끌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완벽한 시너지와 공감대를 유발하는 이야기로 올가을 극장가를 매료하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 메가토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현실적인 대사와 재기발랄한 재미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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