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팬' NCT 제노,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꼭 서고 싶었던 라팍 PO 시구 설레고 기쁘다'' [PO]
입력 : 2024.10.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포공항, 민경훈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10일 오전 일본 투어 참석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NCT 드림은 오는 11~12일 쿄세라돔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25~26일 도쿄돔, 6월2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일본 첫 돔투어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 인 재팬'을 연다.NCT 드림 제노가 출국하며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4.05.10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박훈정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렸다.'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배우 김강우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07.15 / rumi@osen.co.kr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 출신 배우 김강우,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10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

2차전 애국가 제창 양파, ”대구의 자랑 삼성 라이온즈 PS 진출 기쁘고 애국가 제창 영광” 

[OSEN=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13일(일)부터 시작하는 플레이오프 1, 2차전에 앞서 시구와 애국가 연주·제창을 진행한다.

먼저 플레이오프 1차전에는 배우 김강우가 시구를, 애국가 연주에는 김연아(바이올리니스트) 양이 맡는다.

김강우는 삼성라이온즈 어린이회원 출신으로, 지난 2010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시구를 맡았다. 그 당시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는 8회 말 역전 3점 홈런으로 6:5의 극적인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시구를 맡게 된 김강우는 “어릴 적부터 삼성 라이온즈 팬이었다. 올해 삼성 라이온즈가 2014년 이후 10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애국가 연주에 나서는 김연아 양은 최근 로마공항에서 비발디의 사계를 즉석 합주로 연주하는 유튜브 영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10살의 바이올린 천재이다.

애국가 연주에 나서는 김연아 양은 “포스트시즌 경기에 애국가를 연주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연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OSEN=최규한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워커홀에서 새 앨범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NCT DREAM 새 앨범 ‘DREAM( )SCAPE’는 타이틀 곡 ‘Smoothie’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감각해진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적인 꿈을 찾아 떠나는 NCT DREAM의 첫 번째 여정을 담은 앨범으로, 탈출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을 녹여냈다.NCT 드림 제노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2024.03.25 / dreamer@osen.co.kr

이어 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인기 아이돌그룹 NCT의 제노가 시구를, 대구 수성구 출신 가수 양파가 애국가 제창을 한다.

지난 5월 삼성라이온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구기원 영상의 주인공이 된 바 있는 제노는“꼭 한번 서보고 싶었던 라이온즈 파크에서 플레이오프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삼성 라이온즈가 승리해서 모든 라이온즈 팬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는 경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애국가 제창에 나서는 양파 “제가 나고 자란 대구의 자랑,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기쁘고 그 현장에서 애국가를 부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저를 포함한 모든 라이온즈 팬들의 응원을 통해 선수들이 힘을 내 멋진 플레이를 하기를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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