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하이원이 19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총 상금 2,400만원 규모의 글로벌 댄스 경연대회 '2024 하이원 무브먼트'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4 하이원 무브먼트'는 K-POP 열풍에 맞춰 연령, 국적, 성별에 상관없이 춤을 사랑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댄스 공연문화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이번 경연은 크루 배틀(3~5인)과 런웨이 배틀(3:3 팀전)로 나뉘어 진행되며 치열한 예선을 통해 크루 배틀 16팀, 런웨이 배틀 11팀 총 27개 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패션쇼 런웨이 무대와 댄스 퍼포먼스가 결합된 '런웨이 배틀'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진행돼 관객들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연에는 인기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진 왁씨, 베이비슬릭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안무의 창의성과 독창성, 무대 장악력, 기술적 난이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강원랜드 관계자는 "K-POP 댄스를 이끌어나갈 유망주들에게 이번 대회가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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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원 |
하이원이 19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총 상금 2,400만원 규모의 글로벌 댄스 경연대회 '2024 하이원 무브먼트'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4 하이원 무브먼트'는 K-POP 열풍에 맞춰 연령, 국적, 성별에 상관없이 춤을 사랑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댄스 공연문화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이번 경연은 크루 배틀(3~5인)과 런웨이 배틀(3:3 팀전)로 나뉘어 진행되며 치열한 예선을 통해 크루 배틀 16팀, 런웨이 배틀 11팀 총 27개 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패션쇼 런웨이 무대와 댄스 퍼포먼스가 결합된 '런웨이 배틀'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진행돼 관객들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연에는 인기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진 왁씨, 베이비슬릭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안무의 창의성과 독창성, 무대 장악력, 기술적 난이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강원랜드 관계자는 "K-POP 댄스를 이끌어나갈 유망주들에게 이번 대회가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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