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영자가 광수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 특집 후 부부가 된 영자-광수 커플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주 10월 12일 토요일, 영자와 광수가 전통 혼례로 결혼식을 진행한 모습이 방송에 그려졌다.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22기 출연진들의 모습도 비춰졌다. 옥순은 "처음에는 '몰래 카메라인가? 혹시 다른 더 좋은 소식이 있나? 그래서 (결혼하는 건가)?' 라고 생각할 정도로 깜짝 놀랐다"라며 측근이지만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예상 못 했다며 밝혔다.
정숙과 정희는 "너무 일찍 가는 거 아니야?"라는 농담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진심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영자는 "가끔은 과감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지 않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저는 광수 주식을 풀 매수 했다. 떡상가자!"라며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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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
16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 특집 후 부부가 된 영자-광수 커플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주 10월 12일 토요일, 영자와 광수가 전통 혼례로 결혼식을 진행한 모습이 방송에 그려졌다.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22기 출연진들의 모습도 비춰졌다. 옥순은 "처음에는 '몰래 카메라인가? 혹시 다른 더 좋은 소식이 있나? 그래서 (결혼하는 건가)?' 라고 생각할 정도로 깜짝 놀랐다"라며 측근이지만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예상 못 했다며 밝혔다.
정숙과 정희는 "너무 일찍 가는 거 아니야?"라는 농담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진심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영자는 "가끔은 과감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지 않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저는 광수 주식을 풀 매수 했다. 떡상가자!"라며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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