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속 아내의 진실..김원훈 ''너무 충격, 외도보다 더 싫어'' (끝부부)
입력 : 2024.10.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이정 기자] 끝부부' 녹화 최초, 다섯 MC를 모두 경악에 빠트린 현모양처 아내의 충격적인 비밀이 오늘 밤 공개된다.

오늘 밤(17일) 10시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오리지널 콘텐츠 '끝내주는 부부(이하 끝부부)'에서는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 현모양처 아내의 가면 속 진실이 드러난다.

결혼정보 회사를 통해 성격, 외모, 몸매까지 뭐 하나 빠짐없는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난 사연남. 조신하고 차분한 성격의 현모양처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꿈에 그리던 결혼 생활을 하던 사연남에게 어느 날 아내의 고향 친구가 등장하게 되고, 그날 이후 사연남은 아내의 충격적인 비밀을 접하고 이혼을 고민하게 된다.

재연 드라마를 시청하던 MC들은 현모양처 아내의 비밀이 드러나자, 일동 경악을 금치 못한다. 5명의 MC 중 유일한 청일점인 김원훈은 가면을 쓴 아내의 본모습을 보고 "외도보다 더 싫다"라며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안현모도 공감하게 "경악스럽다. 나는 심장마비 걸릴 것 같다"라며 "반전이 식스센스보다 더 심하다"라고 드라마 속 내용을 믿지 못했다. 

사연남은 아내와 함께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큰 아내의 비밀이 드러나 두 사람을 방해하는데. 김원훈은 "저는 도저히 못 만날 것 같다. 처음이라기엔 너무 잘하셨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사연남의 인생을 한 번에 무너뜨린 아내의 가면 속 진짜 얼굴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끝내주는 부부'는 이날 오후 10시 티캐스트 드라마큐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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