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윤세아가 "저는 솔로 밖에 안해봤다"라고 웃었다.
29일 오전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2MC로 '센스 만점 입담꾼' 신동엽과 '긍정의 아이콘' 황정음이 나서며, '솔로 대표'로는 명세빈, 윤세아, 채림, 사강, 오정연이 총출동한다.
'솔로라서'는 솔로로 살고 있는 여성들이 출연해 자신의 삶을 공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출연한 가운데 각자 자신을 소개했다. 명세빈은 "27년차 배우", 윤세아는 "20년차 배우", 채림은 "30년차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신동엽은 이날 윤세아를 향해 "솔로 된 지 오래 됐죠?"라고 물었고 윤세아는 놀란 듯 "저는 솔로 밖에 안해 봤어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그래서 다른 분들보다 솔로가 더 오래 됐네요"라고 웃었고 채림은 "우리가 모르는 뭔가 있는 줄 알고 놀랬다"라고 말했다.
한편 '솔로라서'는 29일 밤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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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로라서' |
29일 오전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2MC로 '센스 만점 입담꾼' 신동엽과 '긍정의 아이콘' 황정음이 나서며, '솔로 대표'로는 명세빈, 윤세아, 채림, 사강, 오정연이 총출동한다.
'솔로라서'는 솔로로 살고 있는 여성들이 출연해 자신의 삶을 공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출연한 가운데 각자 자신을 소개했다. 명세빈은 "27년차 배우", 윤세아는 "20년차 배우", 채림은 "30년차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신동엽은 이날 윤세아를 향해 "솔로 된 지 오래 됐죠?"라고 물었고 윤세아는 놀란 듯 "저는 솔로 밖에 안해 봤어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그래서 다른 분들보다 솔로가 더 오래 됐네요"라고 웃었고 채림은 "우리가 모르는 뭔가 있는 줄 알고 놀랬다"라고 말했다.
한편 '솔로라서'는 29일 밤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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