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전편에 이어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하고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새로운 배우들이 함께한 레전드의 귀환 '글래디에이터 Ⅱ'가 개봉 전 시사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일반 시사회 이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로마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배경”(인스타그램_da****), “극장의 존재 이유를 알게 해준 영화. 아이맥스관에서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던 역대급 스케일”(인스타그램_ru****), “잠시 로마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실제 같은 느낌” (인스타그램_si****), “꼭 극장에서 봐야 할 정통 블록버스터 영화”(인스타그램_pu****), “엄청난 규모의 전투 장면!”(CGV_그렘****), “진정한 할리우드 정통 블록버스터 영화. 모든 것을 온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아이맥스 관람을 강추”(인스타그램_mi****) 등 압도적인 규모감과 생생한 로마의 풍경에 격렬한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스크린에서 관람할 것을 추천했다.
또한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거대한 서사와 탄탄한 스토리까지 보는 내내 시간 가는지 몰랐다”(인스타그램_du****), “영상 퀄리티가 좋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좋았어요!”(CGV_나리****) 등 스펙터클한 액션이 담긴 탄탄한 서사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다들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148분의 시간이 순삭 되는 것 같은 느낌”(인스타그램_ia****), “전작과 연결이 흥미롭고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 (인스타그램_ca****)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에 호평을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관객들의 호응으로 개봉 전부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글래디에이터 Ⅱ>는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새로운 영웅의 등장, 긴장감 넘치는 서사와 한층 강력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Ⅱ'는 오는 11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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