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박수홍이 딸 전복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생후 30일이 지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젖병을 물고 있는 전복이의 모습과, 그런 전복이를 소중하게 안고 있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생후 30일차임에도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전복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주님'으로 변신, 사랑스러움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이모삼촌 마음을 훔치네", "아빠랑 완전 판박이네요", "완전 심쿵"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2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시험관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14일 딸 전복이(태명)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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