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첫 눈 데이트를 즐겼다.
김나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인심 좋은 첫 눈”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첫 눈이 내린 산책로에 나온 김나영의 못브이 담겨 있었다. 김나영은 부츠에 편안한 트레이닝복, 초록색의 패팅에 모자까지 완전 무장하고 있다. 눈이 내린 산책로를 걷는가 하면, 눈 덮인 나무 사이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첫 눈 산책에는 김나영의 연인인 마이큐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개인 SNS에 마이큐의 사진도 함께 공개하면서 하트 모양 이모지도 덧붙였다.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도 함께 하며 완전한 가족의 모습을 완성했다.
김나영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등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