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태연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느껴지는 태연의 다양한 모습들. 특히 트리 분장을 한 태연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태연은 초록색 고깔 모양의 모자와 녹색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연의 요정같은 비주얼과 귀여움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탱구 트리분장 진짜 넘 귀엽다’ ‘셀카 너무 소중해’ ‘탱구 아프지말고 연말 잘 보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달 18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Letter To Myself’을 발매했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