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배우 한보름이 여행 중 인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18일 한보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핑크가 좋은걸. 제일 손이 많이 갔던 셔츠. #괌 #여행중 #괌플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괌 여행 중인 한보름이 푸르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스커트에 크롭 나시를 입고 핑크색 셔츠로 포인트 매치해 여행룩을 완성한 모습이다. 또한 그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레이스 손수건으로 헤어 액세서리로 사용,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한보름의 핑크 사랑은 계속됐다. 이어진 사진 속 한보름은 “밤이다. (사진속 핑크찾기)”라며 핑크 나시 위에 민소매 청원피스를 입고 두건을 두른 모습을 담았다.
특히 한보름은 늘씬한 몸매와 직각 어깨, 부러질듯한 각선미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37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핑크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언니 진짜 예쁘다”, “1번부터 기절”, “완전 러블리해요”, “핑크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 11월 29일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백설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JTBC 예능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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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