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신데렐라 게임'에서 배우 최상이 한그루에게 같은 편을 제안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13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와 진구(최상 분)가 함께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하나는 가이드 업무 중 고객들의 호텔 예약 누락 사고를 잘 대처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진구는 그런 구하나에게 함께 저녁 식사를 제안했다.
식사 중 그는 구하나에게 "오늘 첫 업무 같던데 윤 팀장이 구하나 씨 신뢰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잘 버텨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구하나는 "이해한다"라며 "감사하다. 사장님은 편견 없이 저를 대해주셔서. 오늘처럼 옆에 계신 것만으로도 도와준 거다. 같은 편이니까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진구는 "좋으면 계속 같은 편 하자"라고 화답했다.
한편 구하나가 식사 중에도 업무 관련 생각을 계속하자 진구는 "구하나 씨가 책임감 느낄 필요 없다"라며 부담을 덜어주고자 했다. 또 구지석이 구하나의 동생임을 이미 알고 있다고 털어놔 구하나를 놀라게 했다.
극 말미, 구하나는 신여진(나영희 분)과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다. 그는 구하나에게 외롭다고 토로하며 여행지 추천을 부탁했다.
그러자 구하나는 여행사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지 추천이 아닌 지인들과의 시간을 보내라 조언했고, 나영희는 그런 구하나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명함을 요구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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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데렐라 게임' 방송화면 캡쳐 |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13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와 진구(최상 분)가 함께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하나는 가이드 업무 중 고객들의 호텔 예약 누락 사고를 잘 대처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진구는 그런 구하나에게 함께 저녁 식사를 제안했다.
식사 중 그는 구하나에게 "오늘 첫 업무 같던데 윤 팀장이 구하나 씨 신뢰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잘 버텨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구하나는 "이해한다"라며 "감사하다. 사장님은 편견 없이 저를 대해주셔서. 오늘처럼 옆에 계신 것만으로도 도와준 거다. 같은 편이니까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진구는 "좋으면 계속 같은 편 하자"라고 화답했다.
한편 구하나가 식사 중에도 업무 관련 생각을 계속하자 진구는 "구하나 씨가 책임감 느낄 필요 없다"라며 부담을 덜어주고자 했다. 또 구지석이 구하나의 동생임을 이미 알고 있다고 털어놔 구하나를 놀라게 했다.
극 말미, 구하나는 신여진(나영희 분)과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다. 그는 구하나에게 외롭다고 토로하며 여행지 추천을 부탁했다.
그러자 구하나는 여행사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지 추천이 아닌 지인들과의 시간을 보내라 조언했고, 나영희는 그런 구하나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명함을 요구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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