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이성민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후계자로 인터 밀란의 핵심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을 낙점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7일(한국시간) “튀랑은 이번 시즌 인테르에서 맹활약하면서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찾는 바르셀로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의 전설 륄리앙 튀랑의 아들 마르쿠스 튀랑은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2019/20시즌 39경기 14골 9도움으로 팀의 주축 선수로 올라섰다. 2022/23시즌에는 32경기 16골 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 여름 묀헨글라트바흐와 계약이 만료된 튀랑은 자유 계약으로 인테르 유니폼을 입었다. 튀랑은 주장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최강의 듀오로 거듭났다. 튀랑은 지난 시즌 46경기 15골 14도움으로 인테르의 공격을 이끌었다. 세리에 A에서는 35경기 13골 13도움으로 ‘10(골)-10(도움)’을 달성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튀랑은 20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인테르에서의 통산 66경기 27골 20도움을 올린 그는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바르셀로나는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는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엘링 홀란, 빅토르 요케레스와 연결되는 가운데 튀랑도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후보로 떠올랐다. 바르셀로나 외에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파리 생제르맹도 튀랑과 연결되고 있다. 인테르와 튀랑의 계약에는 8,500만 유로(한화 약 1,28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사진= BlaugranaTimee/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7일(한국시간) “튀랑은 이번 시즌 인테르에서 맹활약하면서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찾는 바르셀로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의 전설 륄리앙 튀랑의 아들 마르쿠스 튀랑은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2019/20시즌 39경기 14골 9도움으로 팀의 주축 선수로 올라섰다. 2022/23시즌에는 32경기 16골 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 여름 묀헨글라트바흐와 계약이 만료된 튀랑은 자유 계약으로 인테르 유니폼을 입었다. 튀랑은 주장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최강의 듀오로 거듭났다. 튀랑은 지난 시즌 46경기 15골 14도움으로 인테르의 공격을 이끌었다. 세리에 A에서는 35경기 13골 13도움으로 ‘10(골)-10(도움)’을 달성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튀랑은 20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인테르에서의 통산 66경기 27골 20도움을 올린 그는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바르셀로나는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는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엘링 홀란, 빅토르 요케레스와 연결되는 가운데 튀랑도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후보로 떠올랐다. 바르셀로나 외에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파리 생제르맹도 튀랑과 연결되고 있다. 인테르와 튀랑의 계약에는 8,500만 유로(한화 약 1,28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사진= BlaugranaTimee/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