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의 앵콜 콘서트가 수원에서 완벽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앵콜 콘서트 수원 공연은 거대한 스케일과 매력적인 마술 액트가 펼쳐지며 감동과 환희를 선사했다.
공연 시작 전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마술쇼를 보기 위해 유호진, 박준우, 패트릭 쿤, 에덴, 한설희, DK의 굿즈를 손에 쥐고 공연장을 방문한 관객들은 공연 내내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등 뜨거운 열기를 연출했다.
수원 공연은 유호진, 박준우, 패트릭 쿤, 에덴, 한설희, DK의 자신을 대표하는 마술 액트부터 서로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콜라보 마술 액트까지 특별한 무대 장치와 독특한 연출 기법으로 기존의 마술쇼와는 차별화된 마술 공연으로 펼쳐졌다.
특히 6인의 마술사의 각자 강점을 살린 독창적이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섬세한 기술들은 관객들을 끝을 알 수 없는 마술의 매력 속으로 끌어들였고 오직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니크한 공연은 극찬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무대에서 펼치는 환상적인 마술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은 관객들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마술들과 쌍방향 토크로 수원 공연의 모든 순간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도록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수원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앵콜 콘서트는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부산 공연, 오는 1월 18일과 19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성남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세계적인 마술사들의 화려한 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앵콜 콘서트 부산 공연과 성남 공연의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하이퍼프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