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소현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계를 탔다.
24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 계정에는 “오늘은 솔로대장 장기솔로 라송 계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박소현이 이날 ‘러브게임’ 스페셜 DJ로 함께한 송건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소현과 송건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과 소품으로 커플샷을 찍었다.
특히 26살 연하의 송건희와 나란히 앉은 박소현은 좋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는 박소현과 싱그러운 웃음을 보인 송건희의 투샷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편, 박소현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