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원더걸스 혜림 子, 33개월에 2개국어 가능 ''영어유치원 고려''[순간포착]
입력 : 2024.12.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더걸스 혜림이 아들의 육아법을 공개했다.

25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방송인 원더걸스 혜림 부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혜림은 “임신 10개월 차, 만삭이다. 둘째도 아들이다”라며 부른 배를 내밀어 보였다. 혜림은 “시우가 33개월인데, 영어로 듣는 걸 습관화 했다”라면서 “영어 유치원을 고민했다. 주변에서 많이들 이야기하더라. 그런데 영어 유치원 안 보내고 엄마표로 교육해도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시우를 위해 혜림은 영어 단어 익히기, 영어 책 읽어주기, 일상 속 영어로 대화하기 등을 실천하고 있었다. 실제로 시우는 33개월에 영어와 한국어를 능숙하게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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