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영철이 '솔로나라'에 입성했다.
2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4번지'가 시작됐다. 24기는 누구보다 스마트하지만 사랑 앞에서만큼은 서툰 너드남들이 '영원한 내 짝'을 찾는 '너드남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철은 우람한 피지컬과 상반되는 다마스를 타고 '솔로 나라'에 입성했다. 제작진이 평범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원래 승용차가 하나 더 있긴 하다. 5년 전에 다마스를 보고 꽂혔다. 뒷좌석을 평탄하게 해서 간이침대로 놓고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3대 600kg'를 친다고 밝힌 그는 국가대표 선수로 7년간 활동한 유도선수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철은 "이번 4월까지 대표팀에 있었다.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전부 다녀왔다. 세계 랭킹 제일 높았던 적은 14위다"라고 털어놨다.
사전 인터뷰 중 처음 유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는 남 PD의 질문에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시작했다. 포켓몬스터 빵 스티커를 빨리 모으고 싶어서 유도부에 들어갔다. 가면 아침마다 포켓몬 빵을 준다고 해서"라며 독특한 이유를 밝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도에 너무 매몰돼 있다 보니 만나는 사람, 보는 사람이 비슷해졌다.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싶어서(솔로 나라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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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
2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4번지'가 시작됐다. 24기는 누구보다 스마트하지만 사랑 앞에서만큼은 서툰 너드남들이 '영원한 내 짝'을 찾는 '너드남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철은 우람한 피지컬과 상반되는 다마스를 타고 '솔로 나라'에 입성했다. 제작진이 평범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원래 승용차가 하나 더 있긴 하다. 5년 전에 다마스를 보고 꽂혔다. 뒷좌석을 평탄하게 해서 간이침대로 놓고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3대 600kg'를 친다고 밝힌 그는 국가대표 선수로 7년간 활동한 유도선수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철은 "이번 4월까지 대표팀에 있었다.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전부 다녀왔다. 세계 랭킹 제일 높았던 적은 14위다"라고 털어놨다.
사전 인터뷰 중 처음 유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는 남 PD의 질문에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시작했다. 포켓몬스터 빵 스티커를 빨리 모으고 싶어서 유도부에 들어갔다. 가면 아침마다 포켓몬 빵을 준다고 해서"라며 독특한 이유를 밝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도에 너무 매몰돼 있다 보니 만나는 사람, 보는 사람이 비슷해졌다.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싶어서(솔로 나라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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