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지선, 김구라에 50만 원 대 고급 술 선물[Oh!쎈 포인트]
입력 : 2024.12.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라디오스타’ 딤섬의 왕 정지선이 김구라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25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준형, 조현아, 정지선, 충주맨이 등장했다. 이들은 4MC를 위해 각자 선물을 준비했다. 박준형은 김국진을 위해 캐리커쳐를 그려 왔으며, 조현아는 유세윤을 위해 어반자카파 굿즈를 선물했다.

충주맨은 장도연을 위해 충주 사과를 골라 왔다. 알알이 실한 사과는 맛깔난 자태를 보였다.

탄성이 터져나온 건 정지선 셰프의 선물이었다. 그는 밀키트와 함께 술을 선물했다. 정지선은 “제가 모으는 술 컬렉션 중 하나를 골라 왔다”라면서 “대만에서 지금은 생산이 중단된 술이다. 한국 돈으로 50만 원 좀 넘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지선은 “김구라한테 엄청나게 고맙다. 중식당 처음 오픈했을 때, 일부러 줄 서서 있다가 기다려서 먹고 갔다. 그게 너무 고마웠다”라면서 김구라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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