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한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최동석은 ‘어젯밤 심한 몸살 기운으로 끙끙 앓다가 아침에 병원 다녀왔어요 검사했는데 다행히 독감은 아니라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힘을 내기 위해 빵을 먹었다는 최동석의 덧붙인 멘트와 함께 빵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얼른 쾌차하세요’ ‘아프면 서럽죠’ ‘잘 먹어야 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고 현재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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