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도 알아본 글로벌 인기..이주빈, 터키男남에 깜짝 선물받아
입력 : 2025.01.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텐트밖은 유럽’에서 이주빈이 현지인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밖은 유럽’에서 이주빈이 인기가 폭발했다. 

할슈타트에서 캠핑을 시작한 멤버들이 그려졌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주빈은 “설거지 해야된다”며 벌떡 나섰고, 라미란은 “세수부터 해라”며 웃음 지었다. 이주빈은 “설거지 하는 꿈 꿨다”며 설거지 지옥을 자처해 웃음짓게 했다.

이때, 이세영은 예쁘게 꾸민 이주빈에게 “공주”라 부르며 “오늘은 독일에 가나 공주?”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이주빈은 독일어가 잘 안 나온다는 이세영에 “이탈리어를 습관적으로 하더라, 누가보면 이탈리아 유학생인 줄 알겠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이때, 아우토반에 입성한 이주빈은 “너무 무섭다”며 깜짝, 라미란은 “독일 속도에 겁 먹지마라”며 긴장, 라미란은 긴장을 풀기 위해 독일 라디오를 켜고 긴장을 풀었다.

마침내 팔색조 매력의 대도시인 뮌헨에 도착한 멤버들. 딱딱한 이미지와는 먼 독일의 반전 매력에 빠져들었다.

특히 카메라가 따라다니는 멤버들에 현지인들도 "뭐 찍는 거냐"며 관심을 보였다. "한국의 배우"라고 하자 한 현지인은 "유명하냐"며 궁금, 이주빈은 한 카페에서 관심을 받았다. 특히 카페 직원은 이주빈의 SNS를 물었고, 팔로워 188만명인 그의 인기에 깜짝, "같이 사진 찍자"며 카메라를 내밀었다. 그러면서 터키 사람이란 카페 직원은 "우리는 가족, 할아버지가 한국에 있었다"고 말하기도. 

그러면서 이주빈에게 에스프레소 잔 선물까지했고, 기념 선물을 받은 이주빈은 크게 기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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