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2년 만에 붙임머리를 뗐다.
지난 3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2년 동안 붙머(붙임머리) 단 하루도 안 떼고 버틴 결과"라며 현재 머리 상태를 공개했다.
그동안 긴 머리를 보여왔던 최준희는 붙임머리를 잠시 뗀 상태다. 그는 애매한 길이의 중단발을 하고 있다.
최준희는 "똑단발 다신 안 함 진짜"라며 "다시 단발병 도져서 하려고 하면 날 죽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2년만 더 함께 하자"라며 또다시 붙임머리를 붙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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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
지난 3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2년 동안 붙머(붙임머리) 단 하루도 안 떼고 버틴 결과"라며 현재 머리 상태를 공개했다.
그동안 긴 머리를 보여왔던 최준희는 붙임머리를 잠시 뗀 상태다. 그는 애매한 길이의 중단발을 하고 있다.
최준희는 "똑단발 다신 안 함 진짜"라며 "다시 단발병 도져서 하려고 하면 날 죽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2년만 더 함께 하자"라며 또다시 붙임머리를 붙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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