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채수빈, 실제 연인인 줄..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러워
입력 : 2025.01.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유연석이 종영소감을 남기면서 채수빈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5일 "#지금거신전화는 그리고 #백사언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마냥 설렘과 기대를 갖고 새해를 맞이하기 힘들고 저마다의 아픔을 안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함께했던 저희 드라마가 여러분께 자그마한 위로와 기쁨의 순간이었길 바랍니다. 많은 애정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 새로운 작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뵐께요. 새해 복 가득하시고 올해는 늘 웃는 일만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whenthephonerings #その電話が鳴るとき #现在拨打的电话"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이 '지금 거신 전화는'을 촬영하면서 찍은 비하인드 스틸컷이 담겨 있다. 특히 유연석은 상대역 채수빈과의 다정한 장면들을 대방출했고, 실제 연인같은 돋보이는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종영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최종회인 12회에서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특히 사언(유연석 분)이 아르간에서 납치된 희주(채수빈 분)를 구한 이후 "나한테 벌주는 시간이 필요했어"라며 떠난 이유를 말한 장면은 순간 최고 10.1%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유연석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