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우즈베키스탄의 김태희’ 구잘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구잘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몰디브 해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오렌지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만끽하고 있다.
파도와 물놀이가 즐거운 듯 얼굴 가득 함박웃음이 넘쳐 흐륻다. 숨겨둔 글래머 몸매를 뽐낸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현재 그는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은 과거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우즈벡 김태희’라는 애칭을 얻었다. 영화 ‘결혼 전야’와 ‘협녀, 칼의 기억’ 등에 출연하기도 했고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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