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MBC M라운지=최혜진 기자]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의 이현이 서태지, 방탄소년단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13일 서울 마포구 MBC M라운지에서 라디오 신규 DJ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윤상과 송명석 PD,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이상순과 황종현 PD,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의 이현과 최지민 PD가 참석했다.
이날 최지민 PD는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 대해 "K팝 아이돌이 와서 무엇이든 다 얘기할 수 있고, 같이 느끼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프로그램 꾸리는 데 있어서 이현 DJ가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어떨 때는 무서운 선생님이 되기도, 어떨 때는 동네 바보 형이 되기도 한다"며 "또 방탄소년단이 데뷔할 때부터 정상을 가는 순간까지 곁에서 본 아티스트다. 같이 공감하고해결할 수 있는 DJ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현은 앞으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K팝과 친해지는 라디오라서 서태지가 나와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 시기가 맞다면 방탄소년단 완전체와 서태지가 나와 준다면 아이돌 선구자와, K팝이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를 했던 두 아이돌이 만나면 역사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MBC M라운지=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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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 이현입니다/사진=MBC |
13일 서울 마포구 MBC M라운지에서 라디오 신규 DJ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윤상과 송명석 PD,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이상순과 황종현 PD,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의 이현과 최지민 PD가 참석했다.
이날 최지민 PD는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 대해 "K팝 아이돌이 와서 무엇이든 다 얘기할 수 있고, 같이 느끼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프로그램 꾸리는 데 있어서 이현 DJ가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어떨 때는 무서운 선생님이 되기도, 어떨 때는 동네 바보 형이 되기도 한다"며 "또 방탄소년단이 데뷔할 때부터 정상을 가는 순간까지 곁에서 본 아티스트다. 같이 공감하고해결할 수 있는 DJ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현은 앞으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K팝과 친해지는 라디오라서 서태지가 나와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 시기가 맞다면 방탄소년단 완전체와 서태지가 나와 준다면 아이돌 선구자와, K팝이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를 했던 두 아이돌이 만나면 역사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MBC M라운지=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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