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子 이제 150일인데 어떡해 ''어깨 들지 못할 만큼 아파''
입력 : 2025.0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강재준 SNS

[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어깨 통증을 호소한 가운데 아들이 통잠을 자준 것에 고마워했다. 

14일, 강재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아빠 어깨 아픈 거 알고 통잠 자 준 우리 아들 고마워. 얼른 회복할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은형의 품에 안긴 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아들은 강재준과 똑 닮은 외모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13일, 강재준은 역시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십견이 온 것처럼 어깨를 들지 못할 만큼 아프다"라며 고통을 호소한 바있다.  

그는 "왼손으로 현조를 들고 다니고 수유하고 다녀서 그런 거 같다"며 "손목이 나간 적은 있는데 저같이 어깨 아프신 분 계시냐. 일시적인 줄 알았는데 계속 아프다"라고 조언을 구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동료 코미디언으로 공개 열애를 이어가다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둘은 결혼 7년만에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강재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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