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유정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19일,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정은 '복면가왕'에서 핸드벨로 출연 후 정체를 밝히고 소감을 전했다.
유정은 "매번 패널로만 나가던 복면가왕에 핸드벨은 나였어"라며 "오들오들 떨면서 실수 많이 했지만 스스로 혼자 무언가를 용기내서 시작하고 도전했다는 것 만으로 또 한뼘 성장 했지롱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정은 얼굴 가면을 쓴 모습과 쓰지 않은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유정인 줄 진짜 몰랐다", "솔로가수 컴백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지만 2024년 탈퇴했다. 또, 11살 연상의 배우 이규한과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해 화제를 모았다.
유정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솔로 음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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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