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맘' 정주리, 여섯째 가능성? ''전 사명을 다했습니다'' 칼차단
입력 : 2025.01.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정주리가 여섯째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20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2의 친정인 조리원에서 푹~ 3주 잘 쉬다가 돌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섯째 아들과 함께 조리원에서 시간을 보낸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곤히 잠든 아들의 모습은 물론, 여유롭게 목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등, 귀여운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사실은 애들 보고 싶은 맘에 참다 참다 하루 먼저 나왔지만, 3주 사이에 또또는 5.03kg이 되었고 모유는 첫날 10ml에서 130ml로 늘고! 속눈썹도 길게 자랐네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섯째 때 보자고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지만 글쎄요. 전 사명을 다한 거 같습니다"라며 "마지막 조리원 안녕"이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뒀으며 지난해 12월 29살 다섯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오형제의 엄마가 됐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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