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냉부해' 방송인 김성주가 딸을 위해 장원영의 사인을 부탁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2'(이하 '냉부해2')에서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원영은 "아기 다이브들이 많이 온다. 콘서트를 하면 '아기 다이브'란 말이 있을 만큼 지분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은지는 "나도 다이브 부모님을 만났다. '미스터 트롯' 녹화장에서 만났다. (김성주가) 쓱 다가오더니 '아이브 사인 CD 받을 수 있냐'라고 하더라. 따님 민주 양이 진짜 다이브였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냐면 새벽 5시에 딸이 집을 나간다. 아이브 굿즈가 한정 판매로 뭐가 나와서 줄을 섰는데 200명이 있다더라. 굿즈를 하나 사 왔다. 아이브가 그렇게 좋았다더라"라며 "사인이라도 하나 부탁한다. 내일 민주 생일이다"라고 부탁했다.
장원영은 "일단 아버님 죄송하다"라며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사인지를 건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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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부해' 방송 캡처 |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2'(이하 '냉부해2')에서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원영은 "아기 다이브들이 많이 온다. 콘서트를 하면 '아기 다이브'란 말이 있을 만큼 지분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은지는 "나도 다이브 부모님을 만났다. '미스터 트롯' 녹화장에서 만났다. (김성주가) 쓱 다가오더니 '아이브 사인 CD 받을 수 있냐'라고 하더라. 따님 민주 양이 진짜 다이브였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냐면 새벽 5시에 딸이 집을 나간다. 아이브 굿즈가 한정 판매로 뭐가 나와서 줄을 섰는데 200명이 있다더라. 굿즈를 하나 사 왔다. 아이브가 그렇게 좋았다더라"라며 "사인이라도 하나 부탁한다. 내일 민주 생일이다"라고 부탁했다.
장원영은 "일단 아버님 죄송하다"라며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사인지를 건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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