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맘' 이지혜, 살면서 이런 적은 처음…''매 순간이 감동''
입력 : 2025.01.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이지혜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학부모가 됐다.

21일 이지혜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초등학교 예비소집일. 얼마나 긴장했던지..매 순간이 감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혜가 초등학교 예비 소집일에 첫쨰 태리 양을 데리고 간 모습이 담겼다. 2018년생 태리 양은 어느덧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됐고, 엄마와 손을 잡고 예비소집일에 참석했다.

40대 중반에 학부모가 된 이지혜는 긴장과 함께 감동을 느꼈다. 그는 “얼마나 긴장했던지”라며 소감을 전했고, 자신의 아이가 학교를 다니게 된 부분을 두고는 “매 순간이 감동”이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다. 2018년 12월 첫째 딸 태리 양을 낳았고, 2021년 12월 둘째 딸 엘리 양을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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