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블핑 지수 만나더니 얼굴 폈네..번아웃 극복한 비주얼
입력 : 2025.01.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덱스가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덱스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거울 셀카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헬스장 거울에 비친 자신의 비주얼이 만족스러운 듯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헤어 메이크업이 안 된 내추럴한 상태인데도 훈훈한 외모가 빛난다. 

덱스는 ‘가짜 사나이2’, ‘피의 게임’과 ‘솔로지옥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웹예능을 넘어서 각종 예능을 점령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tvN ‘언니네 산지직송’, JTBC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 디즈니 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에서 맹활약했다. 

그러나 지난해 번아웃을 토로하는가 하면 “나는 일할 때 스스로 나를 갉아먹는 스타일이다. 되게 학대한다.  “나는 정신적으로 학대를 안 하려고 하고, 육체적으로 학대를 한다"고 털어놔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한 사생 및 스토킹 피해, 루머에 따른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한 덱스는 유튜브 채널 ’덱스의 냉터뷰’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블랙핑크 지수를 만나 풋풋한 케미를 발산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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