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쏠레어파트너스(유) /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사진=쏠레어파트너스(유) /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무대인사에 배우 이규형과 김도훈이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서유민 감독이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직접 객석으로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인 가운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무대인사에 배우 이규형과 김도훈이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배우는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열혈 팬으로서, '말할 수 없는 비밀'팀을 응원하기 위해 일일 스페셜 MC로 나섰다는 후문이다.

사진=쏠레어파트너스(유) /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이규형은 예상치 못한 등장에 놀라면서도 반가움을 표한 관객들을 향해 "제 연기 괜찮았나요?" 라는 유머러스한 멘트와 함께 특급 팬서비스에 동참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김도훈 또한 이규형과 무대인사 사회를 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배우 이규형과 김도훈의 스페셜 사회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개봉 3주차까지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말할 수 없는 비밀'은 1월 30일 '히트맨2', '검은 수녀들' 등 쟁쟁한 설 연휴 개봉작 사이에서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것에 더해, 전일 대비 스코어 또한 크게 상승해 스코어 상승률 1위를 기록하며 입소문의 저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CGV 골든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8.6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26점, 다음 평점 9.9점 등 설 연휴 개봉작 중 독보적인 실관람객 평점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