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페어몬트앰배서더(여의도)=김미화 기자]

대환장 기안장 / 사진=넷플릭스

기안84의 민박집이 울릉도에서 열린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넷플릭스의 신작을 소개하는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코리아'(NoN)'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 넷플릭스 영화 부문 김태원 디렉터, 넷플릭스 예능 부문 유기환 디렉터,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가 참석했다. 시리즈 패널 토크로 '멜로무비' 이나은 작가, '폭싹 속았우다' 김원석 감독, '악연' 이일형 감독,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유영은 감독, '캐셔로' 이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넷플릭스 예능 부문 유기환 디렉터는 올해 예능 라인업을 공개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가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해 기상천외(!)한 민박을 차리고 운영하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날 것의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기안84가 특별한 청춘 민박집의 주인장이 돼 남다른 예능감의 '21세기 팝 아이콘' 진과 MZ 취향 저격 '예능 대세' 지예은과 대환장 삼남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환장 기안장 / 사진=넷플릭스

대환장 삼남매가 모든 것이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신개념 민박집에서 개성 넘치고 다양한 사연을 가진 청춘 숙박객과 만들어갈 힐링과 킬링 사이 민박 생활이 웃음과 특별한 공감을 선사한다.

유 디렉터는 "기안84가 직접 울릉도로 임장을 가서 집을 짓고 민박을 한다. 임장 기안84, 설계 기안84, 운영 기안84가 하는 진짜 민박집이다"라며 "올해 2분기에 공개 될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대환장 기안장'은 '효리네 민박' 제작진과 넷플릭스가 손을 잡았다. 올해 2분기 공개 된다.




페어몬트앰배서더(여의도)=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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