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첼시가 이적시장 막판 알렉산더 이삭(26·뉴캐슬 유나이티드)을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하려고 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3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서는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 이삭이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이삭은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그의 최고 장점은 일관된 경기력이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현재 공격진의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리그 6위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가장 큰 문제는 '9번 공격수'의 부재다.
니콜라스 잭슨은 리그에서 7경기 연속으로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금지약물에 적발되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거기다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주앙 펠릭스는 아직 거취가 불분명하다.
첼시가 후반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기 위해서는 공격수 보강이 절실하다.
이삭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22경기에 나와 17골 5도움을 기록하며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매체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의 여파 속에서 뉴캐슬이 이삭을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며' 첼시가 이삭을 영입하면 4위 진입은 물론 팀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갈 거다'라고 밝혔다.
다만 뉴캐슬이 요구하는 이적료가 너무 높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뉴캐슬은 이삭의 이적료로 1억 5천만 파운드(약 2,680억)를 고수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적 시장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적이 실행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사진=365 scores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3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서는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 이삭이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이삭은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그의 최고 장점은 일관된 경기력이다'라고 전했다.
니콜라스 잭슨은 리그에서 7경기 연속으로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금지약물에 적발되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거기다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주앙 펠릭스는 아직 거취가 불분명하다.
첼시가 후반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기 위해서는 공격수 보강이 절실하다.
이삭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22경기에 나와 17골 5도움을 기록하며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매체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의 여파 속에서 뉴캐슬이 이삭을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며' 첼시가 이삭을 영입하면 4위 진입은 물론 팀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갈 거다'라고 밝혔다.
다만 뉴캐슬이 요구하는 이적료가 너무 높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뉴캐슬은 이삭의 이적료로 1억 5천만 파운드(약 2,680억)를 고수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적 시장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적이 실행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사진=365 scores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