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연희가 이유식을 직접 만들려는 의지로 육아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연희는 지난 20일 개인 채널에 “이제 곧 다음 달 이유식 시작! 언니의 책으로 실패 없이 가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소유진에게 받은 이유식 책이 담겨 있다. 소유진은 책 내지에 “소중한 연희야! 엄마가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해.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한 시간 가득이길. 항상 응원해!”라는 진심이 담긴 편지를 쓰며 이연희의 육아를 응원했다.
대중에게 여전히 ‘국민 첫사랑’인 이연희는 이유식 만들기에 직접 도전할 의지를 드러내며 육아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연희는 최근 방송을 통해 딸의 눈꼬리와 안광은 자신을 닮았고 전체적인 느낌은 남편을 닮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연희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