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미혼' 신정윤, ''결혼 생각 크다'' 결혼 정보 회사 첫 방문 ('다 컸는데')
입력 : 2025.02.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신정윤이 결혼 정보 회사에 방문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배우 신정윤이 결혼 정보 회사에 방문했다. 

앞서 신정윤의 어머니는 아침부터 신정윤에게 건강주스를 갈아서 준비해줬다. 신정윤은 색깔부터 심상치 않은 건강주스에 불안해했다. 하지만 신정윤은 맛있게 먹었다. 어머니는 "아들이 예뻐지는 주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신정윤은 수염을 깎고 외출 준비를 했다. 신정윤은 친구들과 함께 어딘가로 향했다. 그 곳에는 친구의 지인이자 처음 보는 여자가 있었고 MC들은 3대 3 소개팅을 예감하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정윤은 "결혼 정보 업체에 상담을 받으러 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정윤은 "어머니도 그렇지만 나도 결혼 생각이 크다. 결혼 시장에 신정윤이라는 사람이 나갔을 때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신정윤은 결혼 정보 업체에 등급이 있다는 얘기에 깜짝 놀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정윤은 "회원분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분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라고 물었다. 담당자는 "지금은 70대가 있고 90대도 있다. 30살, 40살 차이 나는데 결혼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담당자는 "나이는 상관 없다"라며 학력과 결혼 이력까지 꼼꼼하게 확인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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