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성형' 박서진, 충격 '비포' 얼굴 공개..역술가 ''눈코입 자유분방'' 독설(살림남)[순간포착]
입력 : 2025.02.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나연 기자] 가수 박서진이 관상을 봤다.

22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역술가와 만난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술가는 박서진에게 "얼굴 고친 부분 있냐. 얼굴 보면 수술하는 분들은 얼굴에 특징들이 있다. 코도 눈매도 관상을 볼수없는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보지마 너나나나 볼수없어"라고 말했고, 역술가는 "수술하는건 타고난 관상 형태나 안색을 볼수 없어서 관상 볼수없다"고 설명했다. 박서진은 "성형하면 관상 바뀔수도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역술가는 "인상이 바뀌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동생 효정은 "그럼 사진은 혹시"라며 성형 전 과거 '비포' 사진을 보여줘 박서진은 발끈하게 만들었다. 그는 "저것도 성형한거 아니냐"는 질문에 "저건 내추럴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역술가는 "일단 얼굴이 웃기게 생겼다. 질서가 잡혀있는게 중요한데 자유분방하다. 눈코입 각 부위가 따로 노는 느낌이 있다"고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마 볼수있냐"고 했지만, 효정은 "머리카락도 심었다"고 말했다. 박서진도 "줄어들긴 했다"고 털어놨고. 역술가는 "고친 이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서진은 "눈코입이 자유분방하고 안예뻐서 멋있어지려고"라고 받아쳤다. 이에 백지영은 "빈정상했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그는 "차라리 관상 볼수없어진게 다행같다. 만약 관상이 이래서 문제라고 하면 그렇게 만들려고 또 했을것 같다. 지금 완벽하다. 더할나위없이 좋다"고 강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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